2015년 7월에 설립한 더휴는 11명의 중증장애인과 1명의 경증장애인, 매니저 2명으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화환을 시작으로 일회용품, 유니폼, 복사용지, 안전화, 위생관리용역, 휴지 순으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그리고 2023년 커피, 베이커리, 공연 등 다양한 사업 품목을 계획 중입니다.

2022년 장애인 380여명을 고용하였으며 매출액 134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였기에 가능한 일이며,

현재 약 500여개의 기업과 연계고용 계약을 체결하고 거래를 진행 중입니다.

더휴가 매출에 따라 장애인을 지속적으로 채용함으로써

기업은 고용부담금 감면 혜택과 장애인 간접고용으로 기업 이미지 상승효과가 있으며

장애인은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합니다.

중증장애인들은 비장애인에 비해 업무 효율이 16% 미만입니다.

비장애인 1~2명이 하는 일을 중증장애인 5~10명에게 세분화된 업무 분담을 하여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휴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